티스토리 뷰
목차
전기차 충전소마다 앱이 다르고 결제 방식도 달라서 헷갈리셨죠?
이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EV 이음 앱만 있으면 복잡한 충전 시스템을 단 5분 만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.
오늘은 회원카드 발급, 결제카드 등록, EV 이음 앱 설치 방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.
먼저 회원카드가 있어야 할인이 됩니다. 발급부터 받아보세요!
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란?
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공식 플랫폼으로, 전국 충전소 위치·보조금·회원카드 신청 등 전기차 운전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.
- 전국 충전소 실시간 운영현황 확인
- 충전요금 비교 및 할인정보 제공
- 회원카드 발급 및 결제관리
- 보조금 정보·차량별 지원금 조회
한마디로, 전기차 운전자의 시작점이자 핵심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전기차 충전카드, 꼭 필요한 이유
전기차 충전소는 민간·공공사업자가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, 앱·결제방식이 제각각입니다.
이 불편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만든 것이 ‘공공충전 통합회원카드’입니다.
| 구분 | 비회원 충전 | 회원카드 충전 |
|---|---|---|
| 요금 | 약 390원/kWh | 약 290~330원/kWh |
| 결제 | 현장 결제만 가능 | 자동결제 가능 |
| 이용 범위 | 운영사 제한 있음 | 환경부·지자체 통합 가능 |
회원카드 발급만 해도 1회 충전당 1,000~2,000원 절약 효과가 있으니 꼭 신청해보세요.

회원카드 신청 방법
-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접속 → 회원가입 (공동인증서·네이버 인증 가능)
- 상단 메뉴 → 회원카드 신청 클릭
- 차량정보 입력 및 배송지 등록
- 신청 후 4~7일 내 카드 수령
배송 상태는 [마이페이지]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.

결제카드 등록은 꼭 해야 합니다
회원카드를 받았더라도, 결제용 신용카드를 등록하지 않으면 충전이 불가능합니다.
-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로그인
- [회원카드 관리] → [결제카드 등록] 클릭
- 본인인증 후 카드정보 입력
이 과정을 완료해야 자동결제 + 카드사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결제 등록을 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오류가 날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설정해두세요.

EV 이음 앱으로 카드 없이 충전하기
EV 이음 앱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연동되는 모바일 충전 서비스입니다.
앱 설치만으로도 전자카드 발급, 충전소 검색, 결제까지 가능합니다.
- 구글플레이·앱스토어에서 ‘EV 이음’ 검색
- 로그인 후 ‘모바일카드 신청’ 클릭
- 충전기에서 휴대폰 인증 후 충전 가능
단, iOS(아이폰)는 일부 기능 제한이 있으므로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조금 더 편리합니다.

보조금·충전소 정보도 한눈에!
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는 전기차 보조금과 충전소 위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메인 → 보조금 정보 클릭
- 지역 선택 후 차량모델 검색
- 지원금, 예산잔액, 신청기간 확인
충전소는 급속/완속, 운영사, 고장 여부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.
“지금 가능한 충전소만 보기” 기능도 있어 정말 편리해요.


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충전카드 신청비나 연회비가 있나요?
별도의 발급비나 연회비는 없습니다. 다만 분실 시 재발급 비용(약 5,000원)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Q2. EV 이음 앱으로만 충전해도 되나요?
대부분의 환경부 충전소에서는 가능합니다. 다만, 일부 민간충전소는 실물카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.
Q3. 결제카드는 법인카드도 등록 가능한가요?
네, 가능합니다. 단, 법인명의 차량으로 등록된 경우만 인식됩니다.
마무리 및 요약
전기차를 타고 있다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EV 이음 앱은 필수입니다.
회원카드로 요금 절약하고, EV 이음으로 간편 충전까지 해결하세요.
특히 결제카드 등록까지 완료해야 완벽하게 이용 가능하니,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






